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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camp AI Tech 14주차 회고록

14주차 회고록

학습 내용

Segmentation

  • Architectures
    • FCN
    • DeconvNet
    • DilatedNet
    • SegNet
    • DeepLab
    • UNet

피어 세션

  • 프로젝트 설계
    • Github 활용
    • 라이브러리 선정
    • Monitoring tool 고정
  • 멘토링 과제
    • LSTM 구조 및 Activation 함수를 수치적/이론적으로 깊이 이해

이벤트 세션

  • 마스터 클래스
    • 대회 프리뷰 및 Segmentation 경진대회 소개
  • 오피스 아워
    • 베이스라인 코드 해설
  • 멘토링
    • 기업 연계 제안서 피드백
    • Positional Embedding 기준 이해
    • train 10,000장 & test 1,000,000장 학습 방법
      • Augmentation
      • Pseudo-Labeling
      • SSL
      • Generative model
      • Feature map augmentation

프로젝트

Segmentation 프로젝트

  • Segmentation models with Pytorch (SMP)
    • Baseline의 노트북 파일을 Python 파일로 템플릿 재구성
  • MMSegmentation
    • 각자 Baseline을 학습하여 성능 비교
  • Github
    • Git Flow 양식으로 구성
    • 팀원들의 Github 숙련도를 고려하여 기본 프레임 제작
    • 적극적인 Feedback 및 Trouble shooting 제공

회고

뭔가 한 달 간의 깊은 번아웃에서 탈출한 느낌이다. 베이스라인을 분석하여 템플릿도 제작하였고, 깃허브 프레임을 제작하거나, 주도적으로 역할 분배도 했던 것 같다. Level1 이후로 스스로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 적은 처음인 것 같았다.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특히 Boostcamp를 접하기 전의 내가 우물 안의 개구리였고, 그 중에서 멘토링을 통해 CS를 배우면서 기초를 배우는 것이 재밌긴 하지만 동시에 기초가 안잡혀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차주의 이력서 제출을 위해 저번 주부터 포트폴리오 제작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다. 기존에 Github Repository로 회고록을 관리하였고, TIL도 정리하였지만, 이를 다 Git Blog로 수정하면서 엄청난 시간을 썼다. 처음에는 프론트엔드 코드를 다루는게 너무 싫었고, 하기도 싫었다. 두 개의 템플릿을 합치기 위해 삽질도 했고, 합친 만큼 Home의 역할을 수정하는 데에도 많은 것을 수정했다. 현재는 About과 프로젝트 설명만 실질적으로 완료한 것 같고, TIL과 회고록은 다시 수정할 예정이다. 특히 TIL은 실습 겸 다시 수정하면서 실질적인 TIL로 재구성할 예정이다.

팀원들이 Github를 다양하게 활용해본 경험이 없다. 비교적 경험이 있는 상태로 많은 것을 가르쳐주려고 하지만, 팀 프로젝트 경험이 적어서 많은 곳에서 함께 헤쳐나가고자 한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다양한 것을 적용해보라고 권장하였다. 각자 잘하는 영역에서 팀끼리 배우려는 모습이 우리 팀의 큰 장점이라고 느꼈다.

요즘 부스트 캠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Slack의 익명 글로는 팀원과 진지하게 싸우거나 무시한다는 말들도 한다고 한다. 피어세션 중 Dave 운영진님께서 들어오셔서 우리 팀의 분위기에 매우 칭찬을 해주셨다. 나도 팀의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한다. 팀의 분위기가 좋은 것도 좋지만, 모두들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진행하는 것 같다. 항상 스스로는 분위기를 뛰우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지만, 실수하지 않을까 두렵다. 너무 착한 팀원들이지만 진지하고, 냉철한 면이 있다. 개인적으로 타인에 대한 피드백도 공격적이지 않다면 냉철하더라도 적극적으로 해준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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